20일(월) 15:00시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제34회 수원시문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체육·학술·예술·교육·봉사·언론 등 총6개 부문 중 수원시체육회 최봉근 수석부회장은 체육부문에서 수상을 하였다. 최봉근 수석부회장은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 통합을 비롯하여 수원시를 위해 수많은 봉사활동을 하는 등 수원시 체육발전에 큰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봉근 수석부회장은 “내가 받는 이 상은 나만의 성과와 노력이 아닌 수원시체육회의 모든 관계자들과 함께 이루어낸 것 이다.” 라며 수상의 영광을 체육회 임원 및 직원, 체육단체 종사자에게 돌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홍련 부회장 및 이사와 이내응 시체육회 사무국장과 임직원이 참석하여 문화상 체육부문 수상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