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월8일 11시에 일일자유수영을 이용하고자 했습니다
직원이 **락카여유가 없다고** 2시이후에 입장가능하다고**
입장을 막았습니다
저는 12시20분까지 광교체육센터 산책하고 기다리고 있었고
사람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전화를 하니 직원이 또
*락카여유가 없어요 2시이후에 입장가능합니다* 라고해서
제가
*지금 11시에서 12시20분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좀 입장시켜주세요*라고 사정을 했습니다.
직원이 * 오늘만 입장시켜줄테니 데스크로오세요 *
겨우 수영장 탈의실을 들어 갔습니다.
들어가니 락카가 160개가 다 비어 있었어요
탈의실 락카옷장이 모두 280개인데
160개가 열쇠가 꽂혀 있는 빈 락카 옷장이었어요!!!
제가 너무 화가나고 황당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제가 데스크에 항의를 하니
자동회원발급기 키오스크에
자유이용을 하도록 오픈하더군요!!
그시간에는 아쿠아이용자60명만 강습회원이 있었고
자유이용 라인은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호텔 수영장도 아니고 ᆢ
전체 락카가 280개인데ᆢ
160개 락카를 비워두고
락카가 없어서 자유수영이용자를 돌려보내는
광교복합체육센터 직원들의 부당함을 개선해 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이런일이 없도록 직원들의 근무태만과 이기심을
바로 잡아 개선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쿠아회원
12시에서 2시 사이엔 아쿠아이용자 6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