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공원 테니스장 운영방식 개선요구

No. 1227 작성자 : 비공개 작성일 : 24.01.26 153

 

올림픽공원 일부코트가 다른 곳과 다르게 운영되고 있어 시정요청합니다.

문제 사항은 아래 두가지 입니다.

 

1. 2시간 단위로 선착순으로 발권해서 이용하지 않음

2. 한개 코트를 특정 동호회가 점유해서 사용하고 있음

 

1. 중보들, 만석, 연암, 나촌 모두 보통 4명의 인원이 선착순으로 대기하다가 발권하여 2시간 단위로 사용합니다

올림픽은 선착순의 개념도 없고 4명의 인원에게 코트를 배정하는 개념도 없는 상태입니다.

관리자는 그냥 비면 들어가서 치라고 말하는데 관리를 안하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앞에 사람이 도대체 몇시 부터 쳤는지 알수도 없어 나가라고 할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2명이 단식을 치는 코트도 상당히 많아서 다른 테니스장 처럼 4명에 대해 배정하는 체계가 없습니다.

 

 

2. 올림픽공원에 총 4개 코트가 있습니다 

코트 번호는 정확히 모르나 왼쪽부터 차례대로 (1 레슨코트 / 2 예약코트/ 3 일반코트 / 4 일반코트) 있습니다 

수원시민이 예약없이 방문해서 이용가능한 코트는 3-4번 코트인데

4번째 코트는 특정 동호회에서 전세내듯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관리자에게 물어보니 동호회에 약 50명의 명단을 받아서 이분들이 돈을 내고 쓰고 있어서, 어쩔수 없다고 합니다.

이게 수원시의 체육시설에 가능한 시스템인가요?

심지어 동호회에서 여러명이 나와있고, 옆코트가 비어있으면 2개 모두 쓰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2시간 단위로 운영되지도 않고 대충 운영하다 보니 3-4번은 동호회가 주로쓰고 2번은 예약, 1번은 레슨

해당 동호회가 아닌 일반 시민은 제대로 이용할 코트가 없습니다.

 

올림픽공원도 다른 테니스장 처럼 2시간 단위씩 선착순 발권하여 이용할수 있도록 시정조치 바랍니다.

특정동호회가 코트를 점유할수 없도록 즉시 개선해주세요

 

 

 

수정일시 : 2024/01/2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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