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인지하신 바와 같이 치솟는 물가와 경제불황으로 인하여 하루가 힘들고 많은 이들이 실업의 고통에서 살고있습니다.
저 또한 힘든 여건에서 얼마전 권선배드민턴운동장에서 민턴을 시작하였는데. 처음에는 운동이 낯설고 부담스러웠으나
권선운동장 여성 관리자님의 안내에 따라서 하나씩 배우다보니 지금은 민턴으로 인하여 삶의 활력과 자신감이 생깁니다.
또한 자신감으로 인하여 재취업에 성공하였으며 이 고마운점을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지 고민하고 있던 차에 여기 홈페이지가
있어 글을 남겨봅니다.
권선운동장 배드민턴 여성 관리자님께서 민턴 전국A조라서 그런지 기본을 잘 알려줘 콕도 정타로 칠 수 있고 배드민턴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오산에서 운동할 때는 관리자님이 배드민턴을 잘모르는 상태라서 별로였는데.
역시 수원이 최고입니다.
수원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생활체육이 발전하고 살기좋은 수원이 되고 , 삶의 수준이 타 도시에 비하여 월등하게 높은 이유는
체육회의 노력도 있겠지만 권선배드민턴운동장 관리자님 처럼 현장에서, 운동장 청결이나 적절한 냉난방 운용은 물론이고
수원시민이 재미있고 즐겁게 운동하도록 분위기를 잘 조성하는 탁월한 능력도 커다란 몫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