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기관 등 웹사이트 운영 가이드라인 2017.5 행정안전부
제가 글솜씨가 없어 사연을 써서 감동 시키는 건 포기했어요ㅜㅜ.
싸인지도 포기했지만 이 기회에 임태혁 장사님ㅣ 께 감사함과 응원을 드리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씨름의 희열을 보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이렇게 임장사님께 푹 빠지게 될 진 저도 제 지인도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어요.
저도 승부욕이 강해 항상 상대방과의 대결에선 이기고 싶어하는게 심해 심적으로 신체적으로 아플 지경까지 스트레스를 받는 성격이라 그 사황이 너무 힘들어 이젠 의식적으로 대결하게 되는 양상은 다 피하고 있어요. 이런식으로 어영부영 지내왔는데 장사님을 보니 그 힘든 경쟁상태에서도 의연하게 웃음을 잃지 않고 주변을 챙기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경기에 져도 웃음과 농담을 잃지 않고 자신감이 살아있는 그 모습에 점점 눈길이 멈추게 되고 응원을 하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섰어요.
그 모습에 저 스스로도 위로 받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일찌감치 임장사님께 입덕하게 되었지만 나름 인정하고 싶지 않아 미약한 반항으로 입덕부정 시기를 지나 임장사님께 입덕했음을 인정하기로 했어요.ㅎㅎ
임장사님께서 말씀하셨죠. 인정하라고 인정하면 편하다고. 그래요. 저 인정하기로 했어요.
정말 인정하니까 얼마나 마음이 편하고 즐거운지 몰라요.ㅎㅎ
제 인생에 즐거움과 기쁨을 주신 임장사님.
감사하고 응원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또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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