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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이승호, 임태혁 선수를 선택하여 신청은 단 한 번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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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혁] 모래판 위에서 가장 빛이 나는 장사님에게
No. 4831 작성자 : 양○연 작성일 : 20.03.11 조회수 211

 안녕하세요 임장사님!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나마 글을 써봅니다. 사실 마음을 글로 담아내지 못합니다. 이렇게 크나큰 마음을 어찌 몇천자 안에 담아낼 있을까요? 우선 가장 첫번째로 드리고 싶은 말은 감히 사랑합니다. 이건 정말 말하고 싶었습니다. 지금 정말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고 계시지만 가득한 사랑 작은 부분을 제가 채우고 있답니다. 씨름의 희열을 보고 선수님을 알게되어 좋아하게 것은 맞지만 눈에 보고 백설기 같은 귀여움에 반해버리고 그런 아니었답니다. 하지만 선수님 영상을 찾아보다가서서히 기술과 실력의 조화라고나 할까요 아름다움에 반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제가 이정도로 좋아하게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처음에는 단지 씨름 자체가 멋져서 장사님까지 멋져보이는 알았는데 멋있는 거였더라구요. 흔히들 입덕 부정기라고 하죠? 좋아하는 사실을 부정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스포츠를 깊게 좋아해본 적도, 운동선수를 번도 좋아해본 적이 없어서 단지 존경의 마음인 알았으나 자꾸만 등샅바 밭다리가 생각나고후배들에게 재치있게 장난치는 모습후배들에게 조언해주는 모습 머릿속에서 잊혀지질 않았습니다. 좋아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후로 부터는 그야말로 주접의 세계가 펼쳐졌습니다. 유튜브며 인스타그램이며 기사며 온갖 자료들을 수색하고 찾아보고 덕질이란 제대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만날 때마다 선수님 경기 영상과 사진을 보여주며 멋있지 않냐며 얘기하고 어떨 때는 사람 너무 귀엽지 않냐며, 잘생기지 않았냐며 자랑하곤 했습니다. 노트북 배경화면도 선수님으로 바꿔서 열 때마다 눈이 부시지만 사진만으로 힐링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씨름의 희열 마지막 파이널 방송을 때는 8강부터 결승에 버금가는 대진이었기 때문에 정말 마음 졸이며 봤습니다. 이겨내실 때마다 제가 씨름에 직접 이긴 것처럼 좋아하고 8, 4, 결승까지 올라가기까지 진짜 선수님이 올라가리라 믿었지만 그래도 결과를 없는게 스포츠기에 조마조마 하면서 봤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결승에 올라가셨고 태극장사로 등극하셨을 때는 정말 진짜 너무너무 기뻤습니다. 진짜 눈물이 것처럼 벅차올랐고 기쁨에 취해 있다가 정신을 부여잡고 나니 몸에서 땀이 나고 있더군요. 저는 제가 씨름을 알았습니다. 날만큼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행복을 주시니 제가 어찌 안좋아할 있겠습니까? 요즘 일상은 선수님으로 도배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옆에서 이름만 말해도 얼굴이 상기되거나 심장이 빨리 뛰기도 하고 조금이라도 저와 연관되어 있는 보면 공통점이라고 좋아하고 어떻게든 연결지어 보려고 애쓰고 그렇게 지내곤 합니다 허허. 머릿속엔 온통 언제쯤 경기 직관을 있을까 하는 생각과 어떤 좋아하실지 싫어하실지 선수님의 이런저런 사소한 취향까지 궁금해지곤 합니다. 그리고 선수님 정말 본인이 귀여우신 아십니까? 백설기 장사라는 말이 찰떡인 같습니다. 제가 모래판 밖의 선수님 모습 중에 가장 좋아하는 포인트는 장난끼 있는 모습과 후배들을 챙겨주는 모습입니다. 윤필재 장사님과의 티키타카를 정말 재밌게 봤어요. 길이 재는 장난이랑 선배한테 그러면 되냐와 같은 장난말이죠 ㅎㅎ. 그리고 박정우 장사님께 잘생겼다 했는데 필재 잘생겼다고 한건데 너가 왜보냐며 되려 말씀하시는 모습과 샅바에 편지를 쓰셔서 모습도 진짜 인상적이었습니다. 강성인 선수를 귀여운 듯이 보시는 말투와 표정 눈빛은 진짜 비하인드 최고의 명장면이라 자부할 있습니다. 고기 사주시고 신발 선물해 주시는 모습 보고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근데 그러한 모습을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특유의 말투라고나 할까요? 전에 태백급에 있으셔서 태백급 후배들을 보는 눈이 각별하시다고는 들었지만 그렇게 후배들을 챙겨주시는 모습이 진짜 최곱니다제가 정확히 맞다면 다정하시고 때론 꼼꼼한 조언도 아끼지 않으시고 살갑게 대해주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그리고 무릎을 다치셨었다고 들었는데 이젠 더이상 부상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면 장사님이 다치시면 팬들 마음도 찢어집니다 찢어져진짜 걱정에 눈물 흘리는 팬들도 있을겁니다. 항상 건강이 우선입니다 아시죠 장사님? 그리고 태극장사 하셔서 받으신 금액 일부 기부 하신다는 기사 봤어요. 어쩜그렇게 벽이 있으십니까 완벽선수님들의 선한 영향력 덕분에 팬들도 따라 기부하고 정말 선수님으로 인해서 세상이 선해지는 느낌입니다.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선수님을 좋아하는 마음을 글로 담아내진 못하고 재미를 드리고 싶었는데 아이고 이런 제가 재치가 없어가지고그래서 진심을 담아 써보았는데 진심이 전달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그리고 장사님 저희 집에 정전되면 선수님 사진 벽에 걸어두려구요. 사진 자체로 눈이 부시게 빛이 나서 환해지거든요 ㅎㅎ. 그리고 화분에 흙이 있길래 선수님 목소리 들려줬더니 너무 달달해서 흑설탕이 돼버렸지뭐예요~ 그리고 평소에 씻으실 린스 안하셔도 되겠어요 선수님이 프린스라서. 그리고 선수님이랑 언젠가 있지 않을까 하는 소망이 있었는데 안마셔도 되겠어요. 선수님 멋짐에 이미 취해버렸거든요. 그리고 선수님 진짜 좋은데 허전한 같아요명불허전. 그리고 요즘 탈모가 시작될 같습니다 선수님 매력에헤어나올 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일주일이 6일이 돼버렸어요 선수님 소식만빠지게 기다려서그리고 제가 선수님 정보를 모아봤는데, 타지에서 오셨다면서요? 판타지. 그리고 혼혈이시라던데…? 한국과 천국의 혼혈 생각엔 정보들은 맞는 같아요^^ 그리고 혹시 좋아하세요? 제가 맛집을 아는데선수님 얼굴이요 ㅎㅎ 그리고 매일 들고 계시면 무겁지 않으세요? 멋짐. 그리고 선수님 눈동자가 미래보다 빛납니다선수님이 웃으실 때마다 심장이 아픕니다평소에 가만히 있다가도 선수님 생각에 웃음이 피식피식 나고선수님 영상 보면 영화 뚝딱 같아요그리고 어제 밤하늘에 보름달 아니구 광대입니다. 선수님 경기 보고 너무 좋아서 도통 내려갈 기미가 보이네요. 그리고 핑크색 후드티 세상에서 제일 어울리는거 아시죠 솔직히. 소화 못하시는 없으실듯 합니다. 그렇게 . 하나 걸쳤을 뿐인데 완벽한 선수님아이돌이 라이브 방송 알았어요. 그리고 선수님 외모 열일수준 6 14시간 근무급인거 아시죠. 그리고 제가 거북목 있는데 선수님 경기 영상 보고 이거다 싶어서 이마 치다가 거북목 완치됐어요 ㅎㅎ. 그리고 실례될 있는 질문이긴 한데천국에서 어쩌다가 떨어지신 거예요? 거기서도 너무 잘생기셔서 안받아준건가요? ㅜㅜ  그리고 선수님 각을 닮으신 같은데 직각? 둔각? 아니다 조각이네요 주접을 떨고 싶은데 장사님이 주접을 좋아해주시는지도 모르고 일단 작성해보지만 피식 웃으시기라도 한다면 완전 성공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임장사님 떡국장사는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아쉽게 놓치셨지만 !!! 송편장사 하시길 응원합니다!~ 선수님 계란 한판 사시면 29 밖에 없으시죠 선수님께는한계란없으니까요한계없이 멋지게 달려가는 모습 계속해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올해 직관 가서 선수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코로나 때문에 경기들이 밀리는 아닌지 걱정이 되지만 코로나 따위 사랑과 열정을 절대 막을 없습니다. 마스크 ! 하고 다니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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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시 : 2020/03/11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