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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안내

  • 참여방법
    1. - 이승호, 임태혁 선수를 선택하여 신청은 단 한 번만 가능합니다.
    2. - 선수의 사진, 영상(링크), 사연 등을 작성합니다.
    3. - 사진은 5장 이내, 용량 총 30M 이내로 업로드해 주세요.
    4. - 당첨자에게 사인지를 우편 발송하므로 주소는 정확히 입력해 주세요.
  • 당첨자 선정
    1. - 이승호, 임태혁 선수가 직접 게시글 확인 후 사인지 증정 팬을 선정합니다.
    2.    ※ 찐팬 각 1명에게는 친필 사인 샅바를 증정합니다. (수원시체육회 초대)
  • 일정안내
    1. - 이벤트 접수 : 2020.3.11(수) 10:00 ~ 13:00 (3시간)
    2. - 당첨자 선정 : 2020.3.12(목) ~ 3.19(목)
    3. - 사인지 배부 : 2020.3.20(금) 우편발송
[임태혁] 임태혁 찐팬은 나야나
No. 4820 작성자 : 유○윤 작성일 : 20.03.11 조회수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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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예체능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전공을 하며 어렸을 때부터 항상 발목 부상을 달고 살았으며 입시시절 발목인대 파열로 수술을 해야하지만 입시를 치뤄야하기에 잠시 미뤄두고 제가 원하는 학교 입학  수술을 하여 충분한 휴식과 재활을 하지 못한 채로 대학에 입학해 지금까지수업을 들어 점프나 까치발을 드는 움직임  발목에 무리가 가는 동작들을 못하고 있어 전공 실기가 주인  전공을 포기해야하는  아닌 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이런 고민을 하던 중에 씨름의 희열에 나온 임태혁 선수를 보며 힘을얻고 발목 재활에 신경 쓰며 다시  전공에서 빛을 바랄  있게 하도록 선수님은 제게 원동력이 되어주셨습니다사실임태혁 선수님을 처음 알게  것은 영재 발굴단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전태웅이라는 초등학생 씨름 영재의 롤모델로 잠시출연했을  어색하게 인사를 건네며 어린시절의 자신과 비슷한 고민을 가진 태웅이에게 씨름에 대한 기술과  체급을상대할  있는 방법 또한 전수해 주는 모습으로 임태혁 선수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임태혁 선수의 영상을 조금씩 찾아보긴 했지만 씨름이 부흥되어있지 않았기에 많은 영상이 있진 않아 항상 아쉬웠습니다그런데 작년유투브로대학부 씨름선수들의 경기영상이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씨름협회에서 찍은 씨름 홍보영상도 조회수 또한 높아지며 씨름판 프로듀스 101 나온다는 소식에  또한 많은 기대와 설렘을 가지고 기다렸습니다씨름의 희열 방영  티저 영상부터 임태혁 선수의 개인 영상모든화 본방시청에 이어 유투브로   있는 선수님의 영상들을 정주행했습니다이로 인해임태혁 선수님은 대학생 시절 42연승을 하며 대학부를 휩쓸고 실업팀에 입단하시고 입단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장사까지 하셨지만 이러 인한 부담감과 무릎부상으로 잠시 주춤하신 기간이 이었습니다 또한 발목인대 파열로 수술을 하여  점에서 임태혁 선수에게  마음이 갔습니다그런데 무릎부상은 씨름선수에게 치명적임에도 불구하고 선수님의노력과 끈기로 이겨내 다시 장사를 하여 지금까지 14번의 장사와 초대 태극장사까지 이루어낸 모습을 보며 제가  임태혁 선수님께 입덕(?)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TV 폰으로 보던 임태혁 선수님의 씨름 경기를  눈으로   직접 보고 싶어씨름의 희열 직관 이벤트도 신청했지만 어마어마한 경쟁률에 .탈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광탈의 허탈한 마음을 가지고홍성으로 떠날 기차표와 게스트하우스를 바로 예매했습니다...(부산에서 홍성까지 기차를 환승을 가능하게  직관에 대한 마음설날 대회는 명절인 만큼 기차표 구하기가 어렵기에 그럴 바에 다양한 체급의 경기를  많이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22-25 동안 홍성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밤에 플랜카드도 손수 만들었습니다!) 설날 대회에서 임태혁선수님의 경기를 보면서 장사 결정전까지는 마음 편하게 보았지만 결정전은  제가 만든 플랜카드를 들고 씨름의 희열 토너먼트전처럼 가슴 졸이며 응원했습니다!  아쉽게도 3:1 장사는 놓쳤지만 1품이라는 좋은 성적과 실제로 경기를  있었기에 좋은 추억이었습니다그리고 창원에서 열리는 씨름의 희열 파이널을 기다리며 살고 있었지만 코로나 때문에직관이 취소되어 파이널 경기 안방 1열로 시청했는데 선수님께서 초대 태극장사에 등극하셔셔서 기뻤지만 한편으로는팬들의 응원 속에서 경기하시고 태극장사에 등극하셨으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래도 안전이 제일중요!) 다음 씨름대회를 기다리던 도중에 아쉬운  마음을 어떻게 아셨는지 수원시체육회에서 이벤트를 열어주셔서 저의 찐팬의 진면목을 보여주고(씨름 부흥을 위해 인스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선수님을 항상 응원하는 마음을 전할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여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어 선수님의 싸인 샅바도 받고 수원시체육회에도 초대되어 찐팬으로는 임태혁 선수님을 만나서 큰부상을 견뎌낸 비결과 예체능 선배로서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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