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기관 등 웹사이트 운영 가이드라인 2017.5 행정안전부
안녕하세요 씨름의 희열을 1화부터 챙겨봐온 팬입니다. 원래 조금 치열한 스포츠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씨름의 희열을 보면서 느낀게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전통을 지켜왔지만 사람들의 무관심은 갈수록 늘어나 어느덧 관중석에는 사람들의 열기가 식어져가는데도 불구하고 선수들은 꿋꿋이 자신이 걸어와 인생을 씨름으로 바치는것이 너무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씨름의 희열을 가족들과 보면서 꼭 젊은세대층이 하나만 관람하는 것이 아닌 어머니와 아버지.. 가족들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같이 모여 티비를 둘러싸 씨름의 희열을 보는데 예전 90년대 생각이 났습니다. 씨름에 열광하고 선수들의 열정에 감탄했던 날들을요. 씨름의 희열은 단순히 씨름을 종목을 되살리는 것이 아닌, 저희 가족들도 되살리었습니다.
시간은 지났고 세월은 흐르고 시선은 변했지만 이번 씨름의 희열을 통해서 가족들은 단합도 되고 같이 모여있는 시간 또한 늘어났고, 90년대 처럼 소리지르고 열광하고 응원하고 잊을 수 없는 몇개월의 시간이었습니다. 시즌2하면 꼭 가족들과 관람석에 앉아보고 싶기도 하네요 ㅎㅎ 이번에는 시국으로 아쉽게도 관중석과 함께 할 수 없었지만 기회라는 것이 있으면 다음이라는 것도 있기에 기다려봅니다. 늘 응원합니다 태혁장사님!! 태혁오빠 !! 사.. 사..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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