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씨름이 그냥 명절에만 보던 , 할머니가 보니까 같이 보던 그런 스포츠에서 지금은 이렇게 임장사님의 싸인까지 받고 싶어진 아주 멋진 스포츠가 되었네용ㅎㅎㅎㅎ 씨름의희열 전부터 가끔 씨름을 봤을때 화끈한 선수님의 경기에 감탄이 나오고 그랬는데 씨름의희열을 통해 완벽하게 푹 빠지게 되었어요 ~~
올해 졸업을하고 집에서 그냥저냥(코로나때문에 집콕,방콕)시간을 보내다보면 지루하고 따분할 수 있는데 임장사님의 경기를 보다보면 언제 그랬냐는듯 아주 기분 좋게 하루를 보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졸업식이 코로나때문에 취소되었다는 그 소식을 듣고 쫌 뭔가 허전하고 허무했을때도 그 다음날이 바로 씨름의희열 방송하는 날 이여서 그 우울 허전함을 언제 그랬냐는듯 씨름을 보며 응원하는 열정으로 잊을 수있었어용 ~~ 저는 졸업하는 시즌에 1급 국시가 있는데 국시 공부를 하면서도 그러면 안되는거지만 진짜 임장사님이 나오는 씨름희열은 빼놓지 않고 본방사수하고 ~ 토욜이 시험이었기에 시험이 끝난 날 또한 임장사님의 4라운드 경기였던 씨름의희열을 보면서 화끈하게 뒤풀이를했네용ㅎㅎㅎ
아!! 얼마전에는 25년 제 인생 최초로 팬카페를 가입했는데 그 처음이 임장사님의 팬카펳ㅎㅎㅎㅎ제 첫 팬카페가 임장사님라니 아주 영광입니다
평소와 다름 없는 듯 했지만 저에게 성큼 다가 온 새로운 세상을 시작하게 된 이 시점 두려움도 있고 우울함도 있었는데 (사실 지금도 있어요,,, 학생을 벗어난 이 뭔가의 두려움ㅠㅠ)그 시점을 아주 짜릿한 선수님의 경기를 통해 즐거움과 통쾌함으로 덮어진 것 같아요 팬으로서 너무 힘이됩니다 정말 고맙습니닿ㅎㅎㅎ
앞으로도 멋진 경기 기대할게요!! 언제나 부상조심 건강 잘 챙기세용
임장사님 ! 임장사님의 멈춤 없는 설레는 긴장감을 응원해요
마지막으로 임장사님 !!!! 정말 정말 사,,, 사,,, 사,,,,,,,,사요나라
• 접수번호 : 4798
수정일시 : 2020/03/11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