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혁] 임태혁장사님을 좋아하는 둘째! 난...동생!☜

No. 4758 작성자 : 고○현 작성일 : 20.03.11 315

 

안녕하세요!

부산에 임장사님을 좋아하는 자매가 하나 있거든요?  

.

.

근데 그 자매 중 한명이 저구요. 그 중 저는... 동생입니다!><​ ​

 

언니야랑 얼굴도 다르고 취향도 달라서 한번도 좋아하는 사람이 겹친적이 없어요! 근데 이때 펄풱트하고 판타스틱 원더풀한 씨름계의 프린스 킹 임장사님이 나타나서 저희 자매 2명의 마음을 다 뒤집어놨지요 휴.. 

그렇게 해서 씨름이라는 스포츠에도 푹 빠져버렸답니당!

 

 이렇게 재밌는 스포츠를 예전엔 왜 몰랐나 싶을정도로 너무너무 재밌더라구요! 1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승부를 낸다는게 아주 흥미진진해요. 또 그저 서로를 이기려고만 하는게 아니라예의를 갖추고, 지더라도 인정하는 모습에 씨름이란 스포츠가 더 매력있게 느껴졌어요! 

무엇보다 다들 너무 잘생기셔서 눈이 너무 즐거워요 하하

 

특히 임태혁장사님은 너무 완벽하세요 너무 잘생기시구, 피지컬도 짱이시구,성격도 잘은 모르지만 서글서글 하신것같구, 이번에 상금 1억원 받으셔서 돈도짱많으시구, 목소리도 미성이신게 딱이십니다! 거기다가 실력은 기본으로 받쳐주시니 안 빠질수가 없더라구요! 전 물론 얼굴이 너무 잘생기셔서 빠졌습니다! 

또 씨름의 부흥을 위해 다양한 씨름을 보여주시려 노력해주시고 후배들에게 진지하게 가르쳐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방송을 통해 이런 모습들을 보고나니까, 장사님이 씨름천재라고 불리지만 그 뒤에 어떤 노력이 담겨있었는지가 느껴져서 또 한번 반했습니다! 

마지막방송때 티켓팅도 하고 구청에 가서 티켓도 받아와서 가족들이랑 다같이 보러가려고 했는데 너무 아쉬웠어요. 

아쉬운 만큼이나 티비 너머로 굉장히 응원을 많이했어요! 응원이라기보다 거의 싹싹 빌면서 기도를 했던 것같아요ㅎㅎ 제가 간절했던만큼 너무 멋진 경기를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경기 보러갈 예정이예요ㅎㅎ

 

횡설수설 어떻게 적은건지도 모르겠지만  나름 마음을 담은 편지예요ㅎㅎ  

이런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이렇게라도 제 마음을 전할수있다는게 너무 신기할따름이네용 다 읽어주시는거 맞죠..??ㅋㅋㅋ

다음에도 이벤트 많이 열어주시면 많이 참여할게요 헤헤 

코로나 끝나구 우리 모두 건강한모습으로 뵀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수시즈화이팅!!! 임태혁장사님 화이팅!!! 

 

 

 

• 접수번호 : 4758

수정일시 : 2020/03/11 12:32

• 임팬자.JPEG (122 Kbyte)
• 임린스.jpeg (1.3 Mbyte)

목록보기 글수정 글삭제